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은 후 인터넷 검색으로 우연히 알게 된 웨딩컴퍼니엘 박람회 ^^

무심코 갔던 박람회에서 이것저것 마음에 드는 정보와 업체들이 연계되어 있어 주저 없이 선택!

이 후 박호정 플래너님을 만나게 되었고 차근차근 안내해주신 덕분에 결혼식이 3주 남짓 남았다~

신의 손으로 뽑아주신 덕분에 루프탑 이벤트에 당첨되어 대학 친구들과 파티도 하고

웨딩사진도 정말 마음에 쏘옥 들게 나왔다.

평일 저녁에 갑작스럽게 진행되어 더 많은 지인들을 초대하지 못하여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달려와서 함께 축하해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

이제 모바일 청첩장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 잘 나올 것 같은 예감이......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또 다행이라고 여긴다.

박호정 플래너님을 비롯한 웨딩컴퍼니엘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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