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를 시작하자마자 스드메부터 알아보기 시작과 동시에 눈에 들어온 이곳 ! 베네루체 미소 스튜디오에 반해버린 덕분에 다른 업체는 찾아보지도 않았다는..

그 후 박람회를 통해 상담을 받고 바로 계약 !! 상담도 너무 잘해주시고 이해 못한 부분은 몇 번이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좋았어요!

계약 후 드디어 대망의 촬영날!!

도착하자마자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았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더라구요. 알아서 어울리는 머리와 메이크업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전 딴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

드디어 촬영! 이 컨셉은 제가 제일 찍고 싶었던 사진이었어요.

사진 찍는 내내 작가님이 분위기를 풀어 주시고 칭찬을 엄청 많이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어요.

촬영 중간중간 옥상 촬영도 했는데 세트장이 너무나 이쁘더라구요. 그냥 셀카를 찍어도 인생샷을 얻을 수 있을 정도 ㅋ 작가님이 찍어주신 사진은 화보처럼 너무 이쁘게 나와서 감탄뿐이 안 나왔어요.

저희는 믹스 촬영도 했고 촬영 내내 편안하게 저희 하고싶은 포즈도 하면서 진행했어요.

다 작가님 덕분입니다 ^^

그리고 너무나 맘에 드는 들러리 촬영 !

저희 촬영은 1시부터 시작해 6시 30분쯤 마쳤어요.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촬영하고 마지막 컷이라는 소리에는 너무나 아쉬웠어요!

사진 촬영 일주일 후 앨범 사진을 셀렉하러 가서 저는 원본을 사왔어요.

원본 사진들을 보다보니 너무 이뻐서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주변에서도 사진을 보고 너무 이쁘다고 칭찬들을 많이 해줘서 너무나 대만족 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사진도 모두다 선택에 후회없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